마일리지 적립대상 업무는 업무혁신과제 발굴, 수상실적, 전화친절도, 직무제안, 봉사활동, 각종 평가 성적우수, 시정홍보 유공, 국·도비사업 유치 등 18개 부문이다.
시는 각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보통으로 구분, 마일리지를 개인별로 적립한 뒤 연말에 우수자를 선발,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평가 우수자에 대해 문화상품권, 특별휴가, 표창 및 포상금 지급, 해외배낭여행 선발시 가산점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