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방행정동우회는 김철인 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최근 용문면 소재 상원사 일원 자연발생 유원지에서 여름철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매미’ 태풍 피해 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생필품 지원과 회원 40여명이 수해복구를 도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군 종합민원실에서 회원들이 전직 공무원 경험을 살려 주민들에게 민원안내와 민원해결을 무료 돕고 있다.
/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