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8월부터 활기찬 직장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일아침 좋은 음악과 글, 명시, 명언 등을 방송해왔었다.
그 결과 아침 ‘명상의 시간’이 바쁜 일과에 지친 직원들에게 청량제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보고 직원들이 항상 곁에 두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자로 만들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 모음집을 직원들은 물론 민원부서 민원실 내에도 비치해 민원부서를 찾는 주민들도 함께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성 기자 jsl@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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