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익근무요원 교육에는 75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참가했으며 안산공과대학 박덕재 교수가 ‘예의와 인간관계’라는 제목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근무시간 개인적 용도 활용금지 ▲신분증 패용, 복장 단정 및 올바른 근무자세 확립 등 복무규정에 대한 이철현 민원봉사과장의 복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특별 정신교육으로 적극적인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성실한 병역의무 수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복무기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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