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걷기대회는 삼청공원에서 출발해 감사원길과 와룡공원, 서울 성곽을 돌아나오는 6km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나재암 의장을 비롯 오필근 부의장, 이재광, 김성배, 홍기서, 박종식 의원 등이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해 구민들과 건강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나재암 의장은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걷기 운동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실천해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나아가 이웃과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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