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수확기임에도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적기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인력을 지원,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 지원팀’을 모집한다.
이에 따라 구는 지원팀 44명을 모집, 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군 농가와 인제군청이 알선하는 농가(노동력이 없거나 당일작업이 가능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약 4시간에 걸쳐 농민들의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점심식사를 비롯한 수확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구에서 직접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직원 40명을 인제군 지역에 파견, 일손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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