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동북아 무역·물류 중심도시 공무원으로써 외국어 능력을 배양해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영어강좌는 주3회, 중국어 강좌는 주2회 실시한다.
수강 대상은 자율적 신청에 의해 현재 87명이 등록 했으며, 강사는 자체 공무원으로 영어(이현우, 비전2동)와 중국어(최경화, 문화공보과)를 전공한 직원이 직접 강의한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강좌의 실시로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이 배양돼 국제화도시의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기표 기자 pk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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