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소양교육은 구·동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직원 총 1250명이 참여했으며,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21C 지방자치와 공무원의 정신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초청강사는 전 동국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교법인 경원학원 이사인 송석구씨가 맡았다.
구는 앞으로도 전 공무원의 질적 향상을 기함과 동시에 여러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매월 전문강사를 초빙, 직원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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