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이 월드컵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다은'이 오른 가운데 송다은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다은은 과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기획했다. 송다은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다은은 ‘파이팅 코리아’가 적힌 붉은악마 티셔츠에 태극기를 스커트처럼 허리에 둘렀다. 특히 20인치를 살짝 넘는 개미허리에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눈에 띄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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