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구의회는 에너지 절약의 방안으로 7층 본회의장 천정의 일부분을 직경 6.6m, 면적 34㎡ 통유리 원형으로 만들어 자연채광을 이용해 조명 없이도 회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정전 등 전기 사고 발생 시에도 본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구의회는 평소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로비와 복도 등의 전등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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