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재정운영의 적법성 및 합목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구의회는 김광호 의원을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으로 지명하는 등 최광훈(공인회계사), 박근완(공인회계사), 진수현(공인회계사) 등 4명의 결산검사 위원들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예산 집행 계획 관리 ▲각종 세입금 미수납액 및 오납액에 대한 처리 ▲공유재산 관리 ▲세출 예산의 집행 등에 대해 중점 검사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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