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조례안을 중점으로 의원들의 생활 현장 속에서의 의정활동 사항과 이에 대한 처리 절차를 규정하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먼저 4일에는 우종오 의원 외 12명의 의원들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관한 방안 등 총 100건의 구정질문을 한다.
또 5일에는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국장의 답변이 이어진다.
구의회는 ▲강북구의회 의원 주민생활현장 의정활동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