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아이 러브 유’를 촬영 중인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파브로(42)가 ‘아이언맨 2’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스오피스 성적이나 영화 리뷰들을 보면 관객들이 ‘아이언맨’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힘들게 영화를 촬영한 모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결과이며 ‘아이언맨2’제작을 고려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아이언맨’은 여전히 상영 중이다. “2편은 1편보다 훨씬 재미있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아이언맨’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3)와 귀네스 팰트로(36)를 ‘아이언맨 2’에 다시 주연으로 등장시킬 계획이다.
또 “1편에 참여한 모든 배우가 지금 2편 출연을 협상 중인데 대부분 2편에 출연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캐스팅은 영화 성공에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어려움 없이 진행돼 아주 다행이다. 원하는 모든 사람이 영화에 참여하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아이언맨2’는 2010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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