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4회 사회공헌대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아낌없는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장훈은 2월 말부터 11차례에 걸쳐 자신의 팬클럽인 ‘훈의 큰 일꾼’5000여명과 함께 충남 보령 일대 여러 섬에서 기름을 제거했다. 28일에는 서해안 살리기 무료 자선공연 ‘서해안 페스티벌’을 펼칠 예정이다.
김장훈은 지난달 30일에도 대중의 사회 참여를 이끌고 건강한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촛불상’, ‘자랑스런 문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장훈은 “개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을 때 팬들이 함께하자며 따라 주지 않았다면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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