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의회에 따르면 먼저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3일 미아1, 미아8, 미아9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인근 동과의 통폐합에 따라 조성되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쉼터 등으로 활용될 시설 등을 둘러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같은 날 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지역내 번동에 조성될 강북 대형공원 조성 사업지를 방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제시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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