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추재엽 구청장을 비롯해 25명의 행정서포터즈,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다.
행정서포터즈(Administrative Supporters)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미취업 대학 졸업자들에게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구정체험을 통한 사회적응훈련 기회를 제공, 향후 직장선택 및 취업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
이들은 지난 4월7일부터 60일간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 배치, 각종 민원업무와 현안업무에 투입돼 일선 공무원들의 업무를 보조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행정서포터즈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구정과 공직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젊음과 패기를 가지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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