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초부터 시작된 원어민 영어회화 강좌는 직원의 편의를 위해 업무시작 전 1시간동안 공단 회의실에서 영어강사를 초빙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3달 동안 꾸준히 들은 결과 조금씩 입과 귀가 트이면서 영어 회화에 자신감도 생기고 수업 그 자체도 즐긴다”고 말했다.
공단은 인재개발을 위해 외국어 교육뿐 아니라 직무교육, 소양교육, 사내전문 강사제도 등을 운영, 공단 직원의 역량을 높여 갈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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