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종합보고회에서는 구가 ▲균형발전 ▲교육 ▲환경·녹지 ▲건강·복지 ▲문화·체육 ▲사이버커뮤니티 등 6개 분야 35개 공약의 현황을 평가단에 보고하고 개선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구민평가단은 현재 교수, 언론인, 문화예술인,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대학원생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날, 다양한 공약사항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내놓게 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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