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는 약 6000여곳에 달하는 지역내 전 업소에 대한 점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하절기 중점관리 대상 업소를 선정,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식재료 취급요령, 가열조리시 예방요령, 개인위생 관리요령 등에 대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1830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설사, 복통, 구토의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구청 환경위생과 또는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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