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너는 모른다’ 온라인 연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6 1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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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주 5회씩 100회 안팎 예정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로 유명한 정이현(36·사진)씨가 새 소설 ‘너는 모른다’를 온라인 서점에 쓴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물이다.

‘너는 모른다’는 인터넷 교보문고 북로그에 매일 실린다. 황석영(65), 박범신(62)씨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소설을 올린 데 이은 세 번째 인터넷 연재다. 1일 첫 회를 선보였다.

주 5회씩 100회 안팎을 예정하고 있다. 탈고 후 출판사 문학동네가 책으로 낸다.

정씨는 2002년 단편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등단했다. 이후 ‘타인의 고독’, ‘삼풍백화점’, ‘오늘의 거짓말’등 소설을 발표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드라마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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