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월21일 서울시 공무원들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122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에서 강수경 지역보건과장, 자치행정과 이후락씨, 도시계획과 정화영씨, 아현동 주민센터 심경식씨 등이 참가, 참가자 4인의 종합득점(40%), 구청 자체 경진대회 개최실적(20%), 정보화수준 진단실적(20%), 정보화교육 실적(20%)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개인부문에서도 강수경 지역보건과장이 우수상을, 아현동주민센터 심경식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이달 중 열릴 예정으로 구는 상장 및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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