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한 단체는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등 3곳.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는 100명의 회원이 나서 종암경찰서 앞에서 차량용 태극기 3000개와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배부한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회원 120명은 미아삼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회원 100명은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에서 각각 차량용 태극기 1000개와 2000개를 나눠주는 등 이날 성북구 일대에서 모두 6200개의 태극기가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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