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성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서울 가든호텔에서 회사원 소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
예비신랑은 따뜻한 성품과 준수한 외모로 첫 만남부터 양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결혼 날짜를 결정했다.
소속사 컬트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양희성은 쑥쓰럽다며 언론에 알려지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희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를 전공했으며 KBS 공채 15기 개그맨 출신이다. MBC ‘개그야’의 ‘최국의 별을 쏘다’에서 양만근 역할로 출연, ‘죄민수’ 조원석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달 12일부터 서울 용산 국립극장박물관 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끼를 뽐낼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