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소속 교향악단으로 오페라 제작을 돕는 오케스트라였다. 그러다 토스카니니, 카라얀, 칸텔리, 번스타인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88년 지휘자 주빈 메타, 96년 리카르도 무티, 2004년 역시 무티와 내한한 바 있다. 이번 성남 공연에서는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는다.
협연자 피아니스트 랑랑은 중국 선양 출신으로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87년 선양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우승했고, 2001년 4월 미국 카네기홀 데뷔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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