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놀거리ㆍ자랑거리 소개 청소년들이 꾸민 UCC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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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이달 한 달 동안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볼거리ㆍ놀거리ㆍ자랑거리ㆍ얘깃거리가 담긴 ‘종로구 소개 영상(UCC)’을 공모한다.

2일 구에 따르면 10분 이내의 영상물로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sef.or.kr)를 통해 할 수 있고, 6㎜ 테이프 또는 CD 1부를 서울청소년국제미디어조직위원회 사무국(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9-5 교수학습지원센터 2관 2층 조직위원회 사무국 앞)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단체 참가시 구성인원은 지도교사를 포함해 최대 5명까지며, 지도교사는 1명만 허용된다.

작품접수 종료는 온라인의 경우 종료일 자정까지 접수된 작품에 한하며, 우편접수는 접수 종료일의 우체국 소인이 찍힌 우편물까지 인정한다.

우편 접수시 참가신청서를 반드시 동봉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작품이나 서류가 허위로 판명되거나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입상이 취소될 수 있다.

제출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경우 상업적 목적을 제외한 연구와 교육적 목적으로 상영할 수 있으며, 출품작의 권리와 의무사항은 주최 측의 규정에 따른다.

문의 (731-0816)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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