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6명의 저명한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은 외교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글로벌이슈 문화외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외교부는 “세계 최빈국 수준에서 반세기만에 세계 13위권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특수한 경험과 미래비전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빈곤 문제’를 사업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빈곤을 야기하는 다양한 배경 및 빈곤이 초래하는 파괴적인 결과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을 다뤄 온 국내외 사진 작가 16명의 눈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사진전에는 주명덕·박종우·성남훈·강제욱·오상택·조세현 등 국내 작가 6명과 크리스토퍼 라마르카·싸이먼 노포크·피터 비아로브체스키·마커스 블리스데일·아그네스 더비·야오 루·스테파니 쿠켄달·앤드류 테스타·하이디 브래드너·폴라 브론스테인 등 해외 작가 10명 등 모두 16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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