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정형진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우수한 장애인 복지정책 입안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장애인인권포럼과 (사)한국자애인 인권포럽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서울시의회 및 25개 기초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
정형진의원은 “성북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장애인의 복지정책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인권을 위하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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