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사무국은 “(신기전은) 제작과정 속에 숨겨진 높은 창의성과 스타들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한국영화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어필할 수 있는 영리한 전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1981년 시작된 하와이국제영화제는 태평양, 오세아니아 지역의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아시아계 미국인, 아시아 이민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한류’ 영화들이 자주 초청됐다. 2006년 ‘괴물’(감독 봉준호)가 관객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도 ‘사랑’(감독 곽경택)이 관객상과 감독상을 탔다.
올해도 ‘신기전’을 비롯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님은 먼 곳에’, ‘추격자’, ‘크로싱’,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 한국영화 6편이 초청됐다.
한편, 3주 연속 흥행성적 1위를 기록한 ‘신기전’은 관객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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