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생활민원 궁금증 ☎120 누르면 싹~ 해결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20 다산콜센터 체험수기 17편을 비롯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이용안내(Q&A) 등을 수록한 ‘120 다산콜센터 체험수기집’ 2000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수기집은 서울시 생활민원 전화상담서비스센터인 ‘120 다산콜센터’를 많은 주민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그동안 다산콜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해 책자로 발간한 것.
구는 지난 8월 한달 동안 공모한 주민들의 다양한 체험수기와 다산 콜센터 이용사례(묻고 답하기 Q&A)를 중심으로 책자를 발간해 구ㆍ동 민원실에 비치했다.

아울러 현재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산콜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14일부터 3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다산콜센터 홍보전시회를 열어 120번 이용사례, 홍보물 전시와 120번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민원행정에 대한 불편함이나 궁금증이 발생할 때에는 모든 생활민원행정을 해결해 주는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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