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에 따르면 노인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어르신 전통문화축제’는 고척근린공원에서 2일 오전 10시 노인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오후 2시까지 진행돼 과거를 회상하는 장이 됐다.
전통장터로 재현된 축제마당은 5개 테마마당으로 구성됐으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메이크업, 네일아트, 발마사지, 우울증체크 등의 참여마당 ▲각설이 공연, 뻥튀기, 엿 장사, 떡메치기, 문화공연관람 등으로 꾸며진 놀이마당 ▲노인 한 쌍의 전통혼례식이 거행된 사랑마당 ▲먹거리장터, 주막 등의 나눔마당 ▲1000냥 장터 등의 행복마당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구로구, KT&G복지재단 남부복지센터,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기관이 힘을 합한 민ㆍ관 합작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로 불릴만하다.
/문수호 기자p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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