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사무엘 마이어(Samuel Meyer)는 “근심은 아름다움을 훔치는 도둑”이라고 했습니다. 걱정한다고 일이 해결되거나 수월해지는 것이 아닐 줄 알면서도 우리는 습관처럼 근심에 짓눌려 삽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들에게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일들 더 늘릴 수 있겠느냐? 하찮은 일에도 힘이 미치지 못하면서 왜 걱정하느냐?”고 꾸짖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재빨리 판단하고 그렇지 않다면 물 흐르는 대로 같이 흘러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틀즈의 명곡 ‘Let it be’와 같은 마음을 지니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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