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 구정질문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6 1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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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내일 임시회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는 28일부터 11월4일까지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종로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종로구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를 자치구세 범위내에서 5%로 상향 조정하는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11월25일부터 개회되는 제191회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종로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도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에는 평창동 신청사 신축공사현장과 청운공원 관리상황, 북악팔각정의 하부주차장 보수 및 정원ㆍ광장조성상황, 숭인근린공원의 족구장 정비현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31일에는 종로구청 직원연수원의 건립부지로 물색 중인 강원도 영월군 일대의 직원연수원 예상부지를 살펴보기 위해 현장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조례안,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0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안, 200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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