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계획서안 ▲감사자료 및 증인 등 출석의 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3건 수정가결, 2건 윈안가결)을 처리했으며, 6곳의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각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입안과 관련한 문제점 개선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원안가결안건은 ▲도시디자인 조례안 ▲소규모 공사감독 업무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며, 수정의결안건은 ▲회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택재개발사업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이다.
또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현장방문한 곳은 ▲도봉실내수영장 공사현장 ▲청소기반시설 이전예정지((구)X-Sport Land 부지) ▲창동 청소년 문화의 집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예정구간 ▲창동 민자역사 공사현장 등 6곳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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