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를 맞은 ‘핑크영화제’는 1일 서울 씨너스 이수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파주에서 4주 동안 순회 상영된다. ‘핑크 사천왕’, ‘핑크 최전선’, ‘핑크 하드코어’, ‘추모상영’ 등 4개 섹션으로 나뉘어 15편을 선보인다.
사토 히사야스 감독의 ‘생일’, 제제 다카히사 감독의 ‘가물치’와 ‘아나키인 재팬스케’, 사토 토시키 감독의 ‘단지부인 옆집소리’, ‘애욕온천’ 등이 상영작이다. 하드코어 영화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봉석, 사천왕을 벗기다’, ‘변영주 감독과 함께하는 핑크토크’, ‘4대춘화: 사인사색전’, ‘야(夜)한밤 춘화토크’와 같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했다.
여성 입장이 원칙이지만, 개막일과 수요일 커플데이에는 남성도 입장 가능하다. 올해 ‘핑크영화제’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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