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베토벤 바이러스’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60인조다.
단원들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 클래식 곡들을 연주했다.
이날 콘서트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서희태(43) 음악감독이 지휘한다. 서 감독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총예술 감독 겸 ‘강마에’ 김명민(36)과 ‘강건우’ 장근석(21)의 지휘 교사로 활약했다.
드라마에 출연한 현쥬니(23), 박은주, 그룹 ‘먼데이키즈’의 이진성(23)이 게스트로 참가하고 사인회도 연다.
베토벤의 ‘운명’ 1악장,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엔리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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