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6 1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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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오늘 정례회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200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제18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례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는 양대웅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09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을 예정이며, 28일에는 일반분야에 관한 구정질문 및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12월1~2일에는 각각 3차 본회의와 4차 본회의가 열려 일반분야와 시책분야에 관한 구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며, 12월3~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09회계연도 기금운용 계획안 및 2008회계연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어 12월8~10일에는 예산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0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일 5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회계연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추가경정예산안 ▲200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 ▲2009년도 구로구기금운용계획안 ▲구로구 개봉동 288-7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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