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 책표지‘흐르는 강물처럼’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18 1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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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사진)이 올해 출간된 책 가운데 최고의 표지로 선정됐다.

인터넷서점 예스 24(대표 김동녕)가 지난달 19일부터 12월12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1만6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흐르는 강물처럼’이 28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의 책 표지( 2656표)가 2위에 랭크됐고, ‘하악하악’(2396표), ‘개밥바라기별’(2382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2129표) 등이 5위권을 형성했다.

각 출판사에서 2~3권씩 추천 받은 소설, 에세이 부분 70여권의 도서 표지가 후보였다. 원서와 똑 같은 표지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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