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다. 닐 프림로즈(36·드럼), 앤드루 던롭(36·리드기타 키보드), 프랜시스 힐리(35·보컬 기타), 더글라스 페인(36·베이스)으로 이뤄졌다.
1998년 영국 팝 음악 시상식인 브릿어워즈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고 99년 두 번째 앨범 ‘더 맨 후’로 최고 앨범상과 최고 밴드상을 따냈다.
같은해 영국 글라스톤베리에서의 콘서트 일화가 유명하다. 트래비스가 무대에 올라 ‘와이 더스 잇 올웨이스 레인 온미?(Why Does it Always Rain on Me?)’의 첫 소절을 부르자 화창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 곡은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90년대 최고의 싱글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다.
트래비스는 2008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7월 우리나라를 다녀갔다. 당시 예상치 못한 한국 청중의 폭발적 반응에 힐리는 “그동안 한국을 한 번도 찾지 못해 미안했다. 오랜 시간 한국까지 걸어 오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농담하며 “꼭 조만간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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