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방송하는 KBS 2TV 수목극 ‘미워도 다시 한 번’(극본 조희·연출 김종창)에서 톱스타 ‘은혜정’에서다. 뜨거운 정열과 차가운 냉정을 소유한 이율배반적인 캐릭터다. 첫사랑 부인으로 출연하는 탤런트 최명길(47)과 애증의 삼각관계를 펼친다.
SBS TV 사극 ‘여인천하’와 ‘왕과 나’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기품 있는 고전적 이미지의 인수대비 역할과는 정반대다.
전인화는 최근 포스터 촬영에서 화려한 의상과 짙은 화장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다. 어깨선이 드러난 황금빛 드레스와 검은 미니스커트로 극중 역할을 부각시켰다.
제작사는 “오승아가 도도함, 이마리가 화려함, 윤영이 원숙함의 상징이라면 은혜정은 이 세 가지를 합친 이미지에 거칠 것 없는 대담함까지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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