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닉 배스, 슈주 3집 참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5 18:4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타이틀곡 ‘SORRY, SORRY’ 안무 맡아 미국의 안무가 닉 배스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3집 타이틀곡 ‘소리, 소리(SORRY, SORRY·사진)’의 춤을 담당했다.

배스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재닛 잭슨,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가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슈퍼주니어를 지도한 배스는 “아시아의 인기스타라고 들었는데 멤버들의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에 감동했다. 한국문화를 친절하게 가르쳐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다음 음반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멤버 이특은 4일 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배스와 멤버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영상 두 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3집은 12일 발매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