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다섯번째…’ 섬뜩한 포스터 공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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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장경아·오연서등 새얼굴 대거기용 공포영화 ‘여고괴담’이 또 나온다.

1998년 첫 ‘여고괴담’ 이후 11년 만에 제5편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감독 이종용)가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섬뜩한 런칭 포스터(사진)를 공개했다.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피의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먼저 자살한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오는 의문의 죽음과 공포를 그리는 호러물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감독, 새로운 배우, 새로운 이야기’다.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가 출연한다. 그동안 김규리, 최강희, 박진희, 박예진, 공효진, 김민선, 송지효, 박한별,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이 ‘여고괴담’을 거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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