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집, 자신있다… 뮤비도 4편 제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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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부터 순차적 공개 예고 가수 박상민(45)이 뮤직비디오를 4편이나 내놓는다.

12집 타이틀곡 ‘니가 그리운 날엔’을 비롯해 ‘비가와요’, ‘웃자’, ‘철부지’ 등의 뮤직비디오 4편을 제작했다. 의욕과 자신감의 발로다.

박상민은 15일 “경제가 어렵고 음반업계가 불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음악적으로도 자신이 있어 뮤직비디오를 4편이나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탤런트 이태성(24)과 서지혜(25)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노개런티로 출연해 박상민의 앨범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니가그리운날엔을 시작으로 나머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11월 11집 ‘울지마요’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이번 음반은 박상민의 17년 음악생활을 정리한 회고록 형식이다. 음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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