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휴대폰 사건’ 갈등 접고 재계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6 1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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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전지현(28)이 자신의 휴대전화 복제사건과 연루된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했다.

싸이더스HQ 16일 “전지현씨가 데뷔 후 13년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회사에 대한 신뢰와 의리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최근 소속사 측의 휴대전화 불법복제로 싸이더스HQ와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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