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4살연하 방송작가와 열애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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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연과 가상커플 지속여부 관심 개그맨 정형돈(31·사진)이 4살 연하의 방송작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해 중순께 SBS의 한 프로그램에서 MC와 작가로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최근이다. 정형돈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20)과 가상 부부로 나오고 있다. 실제 애인이 있는 상황에서 가상 커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형돈은 2002년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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