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는 “1622만 달러는 MIP TV 행사 참가 이래 최대 수출을 기록한 지난해에 약간 못 쳤지만 세계 경제위기 여파로 행사 참가업체가 16%나 줄어드는 등 행사 규모가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지난해는 1641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방송사업자별로는 지상파가 전체 수출액의 96.3%(1561만2410달러) 차지했다. 이어 독립제작사 및 배급사가 55만775달러, 케이블 PP는 5만2150달러를 기록했다.
장르별로는 드라마가 전체의 92.57%인 1503만9310달러를 올렸다. 애니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 등 기타 장르는 각각 24만2500달러, 4만 2150달러가 판매됐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MIP TV도 글로벌 경제위기의 태풍을 피하지 못했다. 행사 주관사인 프랑스 리드미뎀사에 따르면, 올 행사에는 지난해의 4398개보다 15.6% 줄어든 3800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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