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차별해소 캠페인 동참 록밴드 ‘슈퍼키드’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AIDS 바로 알기 온라인 캠페인을 벌인다.

질병관리본부는 AIDS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편견·차별 해소를 위해 9월23일까지 ‘슈퍼키드와 함께 하는 허그 에이즈(Hug AIDS)’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키드는 최근 발표한 ‘미스터 블루 스카이’를 개사한 ‘허그 에이즈’를 노래한다. 또 이 곡을 UCC 영상으로 만들어 AIDS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주관하는 ‘제5회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이 24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은 질병관리본부장상과 상금 300만원, 은상 이하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상과 총상금 290만원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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