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록 페스티벌 ‘워프드 투어’에 참가한 YB는 9월 초 호주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뒤 세계시장 진출을 자축하는 의미로 연말까지 전국 투어를 벌일 계획이다.
공연기획사 쇼노트는 “이번 공연은 전국투어를 알리는 신호탄 격”이라며 “콘서트 주제는 YB의 가장 큰 장점이자 상징인 뜨거움과 열정, 치열한 록 스피리트”라고 전했다.
YB는 윤도현(37·보컬), 박태희(40·베이스), 김진원(39·드럼), 허준(35·기타)으로 구성된 4인 록밴드다.
지난 1994년 데뷔 이래 8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며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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