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밴드)의 보컬 윤도현이 극장을 통째로 빌렸다.
10월7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로 팬 200여명을 초대, 영화 ‘날아라 펭귄’을 관람한다. 영화 구경 후에는 미니음반 쇼케이스도 연다.
‘날아라 펭귄’(감독 임순례)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을 지원한 첫 장편 인권영화다. 문소리 박원상 최규환 박인환 정혜선 등이 출연한다. 앞서 윤도현은 ‘날아라 펭귄’의 서포터 1호를 자청하며 음반을 헌정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윤도현이라는 사람의 음악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좋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팬들이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 것처럼 인권이라는 것의 소중함에 공감하며 영화를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미니음반 ‘하모니’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참여 희망자는 29일 0시부터 YB의 홈페이지(www.ybrocks.com)에 공개되는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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