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손요·흐엉·자스민’ 한국어 전도사 된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5 2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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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보조 진행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손요와 흐엉이 19일부터 EBS TV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전도사로 나선다.

한국어문화교육원 홍종명 교수(한국외국어대)가 진행하는 ‘외국인을 위한 실용 한국어(초급)’을 중국인 손요, 베트남인 흐엉, 필리핀인 자스민 등이 보조한다.

중국어 원어민 강사인 손요는 방송출연과 함께 집필활동도 하고 있다. 베트남 원어민 강사 흐엉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 중이다. 자스민은 이주여성극단 ‘샐러드’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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