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업 프롬 다운 언더’를 발표하며 본격 솔로연주자로 나선 엠마뉴엘은 ‘엔들리스 로드(Endless Road)’, ‘미스터리’, ‘센터 스테이지’ 등의 음반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듀오 ‘에어서플라이’, 스티비 원더(59), 로버타 플렉(70), 에릭 클랩턴(64) 등과 협연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 뮤지션 인상을 심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쳇 앳킨스(1924~2001)는 엠마뉴엘의 연주에 감동, 자신에게 주어진 ‘공인 기타 연주자’의 칭호를 그에게 내리기도 했다.
네번째 내한공연인 이번 무대에서 엠마뉴엘은 리듬감이 넘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만5000~5만5000원. 02-587-3021
공연에 앞서 26일 서울 도곡동 EBS 1층에 마련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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